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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1월 2일 일리커피 그라인드 주문

매일 사무실에서 로비에 있는 스벅커피를 편하고 맛나다고 먹던 버릇이 커피비용의 큰 지출을 나오게 하고 있었다.

새해 2020기념. 올해 키워드인 "실속"과 "만족"을 위해 직접 커피를 드랍해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알아보다보니 그라인드 커피를 사야하며, 나같이 샷추가가 습관인 사람은 진~한 다크 로스팅 된 놈을 찾아야 했었다. 그냥 클래식 그라인드가 드립으로 정상이지만, 에스프레소로 곱게 그라인드 되어야 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결국 일리커피를 주문. 정확한 명칭은 "일리 에스프레소 다크(인텐소)분쇄커피250g/일리커피". 

 

 

일리 에스프레소 다크(인텐소)분쇄커피250g/일리커피

 

 

몆잔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커피를 내려 먹어보는 맛을 느껴 바야겠다는 생각. 

다음주 사무실에서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하루일과를 시작할 포인트액션을 찾은 느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