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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일리커피 그라인드 주문 매일 사무실에서 로비에 있는 스벅커피를 편하고 맛나다고 먹던 버릇이 커피비용의 큰 지출을 나오게 하고 있었다. 새해 2020기념. 올해 키워드인 "실속"과 "만족"을 위해 직접 커피를 드랍해서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알아보다보니 그라인드 커피를 사야하며, 나같이 샷추가가 습관인 사람은 진~한 다크 로스팅 된 놈을 찾아야 했었다. 그냥 클래식 그라인드가 드립으로 정상이지만, 에스프레소로 곱게 그라인드 되어야 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결국 일리커피를 주문. 정확한 명칭은 "일리 에스프레소 다크(인텐소)분쇄커피250g/일리커피". 몆잔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커피를 내려 먹어보는 맛을 느껴 바야겠다는 생각. 다음주 사무실에서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하루일과를 시작할 포인트액션을 찾은 ..
또이또이 (ToiToi) 일전에 이곳은 그리스식당 자리였다. 나름 맛도 있고 초원과 초창기 데이트 했던 맛집으로 기억하던 그리스식당이 없어지고 공사중인것을 보고 정말 아쉬워했더랬다. ​그런데 새로 먼가 오픈을 했고 나중에 알음알음 소식을 듣고 방문. 음. 하노이쪽 베트남 식당이구나. 요즘 유행하는 2세대 베트남 음식점 정도겠군.​ 쌀국수만 먹고 나갔다면 단골이 되기 힘들었을텐데, 분보남보, 분짜, 볶음밥.. 여기에 반미까지 먹고나서 단골을 마음먹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집의 장점을 쌀국수에서 찾으려고 할뻔.... 이제는 베트남 음식은 항상 이곳으로 오게 만든 맛집이 되버린곳. 어느 2세대 베트남 식당을 가도 이곳만큼 맛나게 분짜를 만든집을 아직 못찾았다. 비슷하게 흉내낸 곳을 가보긴 했지만 흉내수준.
미나미 수요미식회 나오기 전까지 자주 갔었고 방송이후 밥 먹을때 줄서는데 인색한 우리 가족은 안갔더랬다. 거기에 미쉐린맛집 등록이라니..ㅠㅠ. 다행이 그 이후 가격이 후두둑 올라버리는 바람에 줄이 없어지는 고마움. 이제 자주 가도 될 타임. 100% 메밀국수의 대표집.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보이는 집. 그리고 온소바가 냉소바보다 맛나다는 생각을 증명해 주는 곳. 청어소바는 진하고 깊다. 그리고 정성을 들인 청어의 맛이 가끔씩 생각이 나게도 한다. 소바마키는 한번만 시키면 정말 참을성이 높은사람임. 꼭 두번이상 주문을 해야 만족감 생김. 계란말이야 머 말할것도 없고 건강한 맛이 느끼고 싶을때는 언제나 생각나는 이곳. 감사하게 잘 있어주세요.
13 Simple Healthy Lifestyle Tips for Busy People Many people use the argument that they’re too busy to maintain a healthy lifestyle, and in all honesty, I’m a bit sick of hearing the excuses. “But I do am busy,” you may say. This is something I hear all too often, and usually from people that have taken it upon themselves to have a certain career type, or birth a child, or adopt a pet without total consideration for the outcome of their decisi..